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

지하철 F선 York St에서 내리면 시작하는 구역으로

맨해튼 브리지와 윌리엄스버그 브리지를 동시에 볼 수 있다.

지난 1년 사이에 많이 발전한 덤보엔

기존의 오래된 건물들 및 도로를 계속해서 리뉴얼 하느라 공사구간이 많지만

입점하는 스토어 및 바, 레스토랑 등이 늘어나고 있다.

특히 올 초에 완공된 Brooklyn Bridge Park는 시원한 전망과 깔끔한 휴식처로

점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.

특히 여름엔 비키니(…보다 더한 차림으로)로 펑퍼짐한 살들을 아랑곳 하지 않은 채

선탠을 하는 (종종 몸짱도 있다) 사람들이 많다.

그리고 겨울엔 혼자 고독과 칼바람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일 듯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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